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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의 장점 외국인 친구 만들기

나이 어린 대학생 시절에나 가 볼 수 있는 해외 어학연수 또는 유학이나 직장생활로 인해서 휴가 기간에 잠깐 나갔다 올 수 밖에 없는 해외여행에서 가장 재미있고 기억에 오래 남는 것은 무엇일까요?

보다 넓은 세상을 본 경험?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한 이해?

사람에 따라 또는 여행의 목적에 따라 여러 가지 추억이 있겠지만 그 중에 백미는 단연, 외국인 친구 만들기가 아닐까 합니다... 이번 독일, 스위스, 파리 여행 중에 연락처를 주고 받은 사람들 중 그 첫 번째는 독일 로만틱 가도의 Röttingen에서의 만남 이었습니다. 사우디의 근무처로 복귀한 후 사진 용량이 가장 적어서 그리고 그 녀석의 결혼이 얼마 남지 않아서 시도했었던 연락이 계속 반송되어 "[독일-스위스, 파리] E08 - 로만틱가도 뢰팅겐(Röttingen)에서 위기에 빠진 날 구해준 친절한 독일 훈남"[보러가기]에서 공개적으로 도움을 청했더니 한 분께서 이런 쪽지를 주셨습니다.




오~ 감사합니다 라며 바로 메일을 보냈더니 이번에는 아무런 메세지 없이 바로 전송이 되어, 되는구나~ 라고 하며 답장을 기다리는데,

드디어 답장이 왔습니다~!!! 무려 결혼식 사진까지 첨부해서 말이죠!!!




메일 주소를 잘못 알아서 한동안 고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안 보내 준 걸로 오해하고 있길래 오해라고 답장을 해주었습니다. 한창 신혼의 단꿈에 빠져있을 것 같아서 행복한 결혼생활 되라는 한 살 많은 총각 형님(?)의 덕담과 함께 말이죠. 진정한 지식인 으아(?)님의 도움으로 힘들게 힘들게 연락이 되긴 했지만, 해외여행 후 가장 재미있는 건 이런 외국인 친구가 생긴다는 것 아닐까요?

Writed by White Sa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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