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ruary 18, 2010 Stock Briefing

미 증시 기준선 수평구간 돌파


지난 밤 미국증시는 경제관련 지표와 기업들의 호실적 발표로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는 반가운 흐름을 보였습니다. 지난번 하락 돌파당했던 기준선 수평구간이 있는 지지대가 놓여있는 10,282.49선을 양봉으로 돌파하였는데 10,282.49선은 1월 19일 고점인 10,729.89에서 바닥인 9,835.09까지 떨어진 후 50% 되돌림 값이므로 이후 상승세를 이어간다면 기술적인 반등 (되돌림 50% 구간)을 넘어서 추세적인 상승세의 시작으로 생각할 수 있다는 점에 긍정적입니다.




특히 일명 공포지수로 불리우는 VIX(옵션내제변동성지수)는 6일째 하락하며 50일 이평선까지 근접했는데, 이 부분을 하락돌파한다면 큰 변동성없는 상승을 의미할수도 있습니다.




횡보가 예상되는 우리 시장


미국증시의 경우 어느정도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습이며 적어도 이 부분정도는 보조지표로서 눈여겨 봐둘만하며 우리 시장의 주요 매수주체인 외국인의 동향을 어느정도 예상케 해준다는 면에서 자주 챙겨봐야 하겠습니다. 전일 외국인의 공격적인 선물매수로 인해 베이시스가 호전되며 PR매수가 오랜만에 들어오며 양운대 하단을 상승돌파하여 양운대 안으로 진입하였습니다. 양운대 상단이 1687선에 가까운 것을 보면 쉽사리 돌파 하기는 어려울 것 같으며 양운대 하단이 지지점이 되어준다면 1614선에서 기준선 수평구간인 1636선 사이에서 향후 12거래일정도 횡보후 상승하게 될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든든한 원군이 되어버린 PR


기준선 수평구간인 1636선을 상향돌파하지 못한다면 하락속에서 50%되돌림점으로 보고 현재가 꼭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미국증시가 안정세를 찾아가는 모습이나 미국의 대표적인 자동차부품주인 오토존의 전고점돌파모습과 금융 핵심주인 씨티그룹의 바닥권에서 상승을 하고 있는 모습등을 볼 때에는 상승장속의 조정으로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만 혹시나 하락장속의 되돌림점이라 하더라도 조금이라도 비싼값에 주식을 팔려는 외국인의 특성상 프로그램 매수를 불러일으켜 그들이 빠져나가는 시간을 벌 수 있다는 점에서 그동안 상승을 막아왔던 PR이 든든한 원군이 되어버린 형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응전략은?


지난주 2월 11일에 작성 했던 시황[보러가기]에서 말씀드렸듯이 주도주를 보유하신분들은 어제부터 선조정에 들어갔을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도주는 대형주일때가 많고 든든한 지원군으로 바뀌어버린 PR의 경우 그 특성상 대형주를 매수하는 점등에서 중,소형주보다는 대형주를 보유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것 같고, 저 역시 당분간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은 전체적인 흐름은 흘러가게 두고 개별종목 발굴에 시간을 투자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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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d by White Sa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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