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Rising of New Generation

Rising of New Generation - 프롤로그




공기가 얼어붙은 것이 아닐까 생각 될만큼 바람이 차가운날이었다. 예전같으면 크리스마스라는 휴일이라 시끌벅적할 날이지만 통일이 된 후 민족의 정기를 바로세우기 위해 서양의 축제 대신 민족 전통의 길일인 "단오"가 휴일이 되어 사라진 후 예전과는 다르게 단지 서양 먼 곳 어디에선가 죽은 예전의 어느 현자가 태어난 날을 기리며 지나가게 된 12월 25일.

그 평범한 날 백두산 기슭에서 숨이 목 끝까지 차올라 힘겹게 내뱉는 숨소리가 들린다.

"헉헉"

백두산의 정상 "천지"를 향해 숨가쁘게 움직이는 인영(人影)... 그리고 뒤로 그를 몰래 따르는 두 개의 소리없는 그림자... 정상을 향해 미친듯이 올라가던 사람이 천지 근처의 동굴로 들어가자 조용히 뒤를 따르던 두 개의 그림자중 하나가 입을 연다.

"여긴가 보군. 스칼라. 이번 작전은 보안이 생명인만큼 비밀회선이라 할지라도 지금 한국의 능력으로 볼 때 무선통신은 위험하니 지부로 가서 MWP를 통해 본부에 보고해야겠다. 서둘러 돌아가자."

2015년 대한민국의 정권교체 후 이루어진 남북간의 합의로 인해 불과 5년만에 전격 통일이 되어 통일한국의 시대가 열린지 10년. 통일 후 빠른 기술의 향상을 보이며, 통일이 된지 3년후인 2023년에는 세계 최고 속도인 초속 200,000km의 우주탐사선을 쏘아올리고 2027년에는 드디어 세계 최초로 중력제어장치를 탑재한 우주정거장을 쏘아올리며,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우주항공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주변국가의 두려움을 사고 있던 한국의 2030년 12월 25일 밤...

통일한국 민족의 영산, 백두산 기슭에서 무언가 알 수 없는 일들이 시작되려 하고 있다.

Writed by White Sa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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