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에 티스토리에서 블로그를 시작하며 5개월동안 나름 열심히 블로그를 운영해 왔습니다. 2009년의 결산을 한번 해보고 그동안의 블로그 생활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포스팅의 갯수가 총 128개까지 쌓이면서 방문자수도 조금씩 늘어가고 자주 찾아주시는 분들도 늘어나니 블로그 생활이 이런 것인가...하는 생각이 들면서 좋은 블로거분들을 만나게 되서 기분도 좋고 좋은 글들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좋습니다.


방문자 통계





5개월간 14만명 정도가 되는분들이 제 블로그를 다녀 가셨습니다. 포스트의 수가 증가하면서 같이 증가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12월에 갑자기 방문자 수가 늘어난 건 "처음 일본여행가서 깜짝 놀란 12가지"라는 포스트가 다음 메인에 걸리면서 4만명 정도가 방문을 해 주시면서 늘어 났습니다. 게다가 처음으로 말로만 듣던 글도 읽지 않고 블로그의 성향도 파악하지 않은 채 무작정 악플을 다는 댓글러 한명의 방문도 받았습니다. 처음엔 악플도 재밌더니 혼자서 열심히 악플을 다는 게 안스러워 IP차단을 해 주었더니 IP를 바꾸어서 다시 달더군요... 지금도 그 사람 다른 IP를 찾아서 또 댓글을 달려고 노력하고 있을 걸 생각하니... 웃음이 나옵니다.

그 이외에도 주식 시황에 관련된 글도 다음 메인에 걸리긴 했지만, 아무래도 주식 시황은 관심을 많이 끄는 내용이 아닌데다가 전문가 수준이 아닌 공부해가는 초보적인 포스트내용이라서 방문자 수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다음 View 주식펀드 채널에서의 1위





블로그 개설 5개월만에 처음으로 주식펀드 채널에서 1위라는 걸 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순위에 대한 아무 생각없이 운영을 하다가 랭킹이라는 것이 생긴 뒤 여행 채널에서 순위를 높여보기 위해 노력해보았으나, 푸른솔님 김치군님 베쯔니님 블루버스님등 쟁쟁한 블로거님들이 계셔서 힘들겠다는 걸 인지한 뒤 바로 포기 해버렸습니다. 제 경우는 지난 3년간 회사생활을 하면서 주말이나 여름휴가에 잠깐 잠깐 다녀온 거라... 게다가 일반여행이 아닌 자전거여행이라 아무래도 "소재"의 측면에서 빠른 고갈이 이루어질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고... 역시 지금은 여행에 관련된 소재는 거의 고갈이 된 상태입니다.




보잘것 없는 제글을 178명이나 되는 분들이 구독하신다고 생각하니... 손발이 오그라드는군요... 새해에는 조금 더 열심히 공부해서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되는 포스트를 발행해야 겠습니다.


블로그 수익과 관련하여...


구글 애드센스가 12월말 기준으로 처음 100$가 되었습니다. 다른 유명 블로거분들의 수익과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실제로 수익이 발생한다는 걸 확인하니... 기분이 많이 묘합니다... ^^



게다가 12월 8일부터 다시 주식시장을 들여다 보기 시작한 뒤 12월 22일부터 다시 시작한 주식 거래에서 15%를 약간 상회하는 수익을 얻은 것도 상당히 고무적입니다. 이미 "소나타" 한대를 주식시장에 헌납을 한 뒤 한동안 심리적 안정 기간을 가지고 냉정을 되찾은 상태에서 매매중인 것이라 작년에 주식시장에 헌납한 "소나타"가 올해에는 "벤츠"가 되어 돌아오기를 기대해 보며... 공부없는 주식투자는 투기와 다를바 아니며 절대 장기적인 수익을 가질수 없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의 운영


여행에 관련된 "소재"가 거의 없기 때문에, 여행관련 포스트는 정보의 취합 정도가 될 것 같고, 그 이외에는 대부분 경제 관련 포스트를 발행하게 될 것 같습니다. 지난 한 해 제 블로그에 관심을 가져주신 이웃 블로거분께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즐거운 공유와 소통의 블로그 생활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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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ed by White Sa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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